채무자 폭행 치사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8-26 12:49:00 수정 2000-08-26 12:49:00 조회수 0

◀ANC▶

무안 경찰서는

빚 관계로 다투자

채무자를넘어뜨려 숨지게한 혐의로

경기도 용인시 38살 전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무안군 무안읍 한 공사현장에서

42살 국모씨와 5년전에 빌려준 2천2백만원을 돌려달라며 다투다

국씨를 넘어뜨려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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