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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 중개사 시험이
주부와 퇴직한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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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다음달 24일에 실시될
공인 중개사 시험을 앞두고
최근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2천 6백여명이 응시 원서를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응시자들의 직업은
대학생과 주부, 회사원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났는데
특히 주부나 퇴직한 직장인 응시자들이 많았습니다.
공인 중개사 시험에는
지난해에도 광주지역에서 3천2백여명이 응시했지만
합격자는 3백명에도 못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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