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제동 남악신도시 진통

입력 2000-09-05 07:27:00 수정 2000-09-05 07:27:00 조회수 0

◀ANC▶

전남 도의회가 옥암 지구 개발권과

관련해 남악 신도시 조성 관련 조례안 처리를 유보시켰습니다

◀VCR▶

전남 도의회 경제 건설 위원회는

목포시가 개발권을 갖게된

옥암 지구를 전라남도가 개발해야 한다며 남악 신도시 개발 사업 설치 조례안 처리를 유보했습니다



도의회가 옥암 지구 개발권 문제를 다시 거론하고 나섬에 따라

도청 이전 사업에 진통이

예상됩니다



옥암지구는 전라남도와 목포시가 서로 개발권을 주장하다가

최근 목포시가 개발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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