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상호신용금고와 새마을금고,신협등 서민금융기관들이 마땅한 자금
운용처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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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서민금융기관들은 그동안 은행보다 1,2%높은 이자를 주고
주민들의 자금을 유치해
지방의 소형기업과 중소상인을 대상으로 은행보다 높은
13%대로 돈을
빌려줘 이익을 냈습니다
그렇지만 아이엠에프 이후
대출해줄곳이 마땅치 않는데다
주식투자도 어려워 여유자금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최근들어서는
시중대형 은행들이
대기업금융을 줄인뒤
낮은 이자율로 중소업체와
개인대출에 치중하고 있어서
지역 서민금융기관들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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