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기업간 상거래때
어음사용을 줄이고 현금결제를 확대하기위해 시행하고 있는 기업구매자금대출제도와 기업구매
전용카드제도가 유명무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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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협동조합 광주전남지회가 최근 관내 대상업체 73개를 조사한결과
올 2/4분기중 기업구매자금대출
제도를 활용한 업체는 2개업체로
전체의 2.5%에 그치고 있습니다
또한,기업구매전용카드제를
사용한 업체는 단 한곳도 없는
것으로 집계돼 중소업체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된
제도가 당초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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