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잡던 부자 물에 빠져 숨져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8-14 14:49:00 수정 2000-08-14 14:49:00 조회수 0

◀ANC▶

호수에서 재첩을 캐던

부자가 함께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VCR▶

오늘 낮 12시 30분쯤

영암군 미암면 영암호에서

나주시 삼포면 46살 강인구씨와

강씨의 아들 11살 승주 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호수에서 재첩을 캐던

강씨가 물에 빠진 아들을 구하려다

익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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