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비 허위로 타낸 의사 구속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8-22 20:39:00 수정 2000-08-22 20:39:00 조회수 0

◀ANC▶

진료비를 허위로 타낸

현직 의사가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VCR▶

광주지검 조사과는

진료를 하지 않았는데도

진료를 한 것처럼 꾸며

3천만원의 진료비를 허위로 타낸

광주시 송정동 모 의원 원장

29살 신모씨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신씨는

진료 횟수를 늘리거나,

환자 가족이 진료를 받은 것처럼

서류를꾸며 국민건강보험공단측에

진료비를 청구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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