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서면 청소골의
석산개발 현장에서
기름이 하천으로 유출돼
환경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순천시 서면 청소리
모 토건회사의 석산개발 현장에서
인근 동천상류지점 계곡으로
기름이 유출돼
현장으로 부터 동천지류를 따라
4,5km정도 기름띠가 형성된 것을
인근 주민들이 발견하고
환경당국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천시와 경실련등 사회단체는
토건업체와 함께 부직포등으로
유류의 확산을 막는 한편,
기름이 유출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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