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교제 택시기사 2명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8-17 13:30:00 수정 2000-08-17 13:30:00 조회수 4

◀ANC▶

목포경찰서는 가출한 여중생들을 상대로 원조교제를 한 목포시 산정동 45살 정모씨등 2명에 대해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택시운전사인 정씨등은

지난 5일밤 15살 박모양등

가출한 여중생 3명을 유인해 노래방과 여관등에서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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