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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때만 되면
백화점등의 할인권을
직원이나 입점업체에게 강매하는
관행이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8949티켓이라는 할인 상품권
쇼핑몰입니다.
정가로 판매되는 백화점 상품권이
이 곳에서는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일이 가능한 것은
백화점들의 떠넘기기식 상품권 판매가 사라지지 않은 때문입니다.
즉 명절이면 백화점측이 직원들에게 특판을 하라며 사실상 상품권을 떠넘기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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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백화점 납품업체나
입점업체로선 이같은 직원들의
권유가 사실상 강매나 다릉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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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떠넘겨진 상품권의
상당량은 다시 누군가에게 헐값에 재판매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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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면 관례화가 되다시피한
대형 유통업체의 밀어내기 매출이 계속되는 한 할인 상품권의 매매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엠비씨 뉴스 조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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