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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가 버스와 화물차를
잇따라 들이받는 바람에
2명이 크게 다치고 이 일대
교통이 큰 체증을 빚었습니다.
사건사고 노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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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쯤
광주시 광산구 극락교에서
25살 김모씨의 승용차가
앞서가던 버스를 들이받고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5톤 화물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씨와 함께 타고있던
25살 조모씨가 크게 다치고,
화물차가 전복되는 바람에
이 일대가 2시간 가까이
극심한 체증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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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조사부는
최신가요 CD 3만여장을 불법복제해
시중에 유통시켜온 혐의로
광주시 주월동 43살 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3월부터 자신의 집에
불법 CD 복제시설을 갖춰놓고
최신가요 3만장,
싯가 3억여원 어치를 복제한뒤
전국에 유통시켜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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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법 형사1부는
이복형수와 계모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48살 강모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살인죄등을 적용해 사형을 선고 했습니다.
강씨는 지난해 12월
용돈을 주지 않는데
불만을 품고 이복형수와
계모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일심에서도 사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엠비씨 뉴스 노윤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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