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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경보가 내려진
광주와 전남지방에 앞으로도
40에서 80 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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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계속되고 있는 이번 비는
무안의 318 밀리미터를 최고로
, , , 등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발달한 비구름대가 계속 호남지방으로 계속 다가오고 있어 모레까지는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곳에따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를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연사흘 내린 비로
지반이 약화돼 축대붕괴와 산사태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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