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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의대교수들의 상경에 이어
오늘은 동네의원 의사들과 전공의들이 전국 집회에 참가하기로 해
환자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광주지역 동네의원 의사
6백50여명 가운데 2백50명은
오늘 오전 10시까지만 진료한 뒤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의사 결의대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전남에서도 동네의원 의사
백20여명이 오전에만 진료한 뒤
상경하기로 해 환자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파업중인 전공의들과
의대생들도 오늘 집회에 참가해
약사법 재개정과 의료재정 확충 등을 정부에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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