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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서구 덕흥동일대 주민들이
인근 음식물 사료화공장등에서
심한 악취가 난다며 고통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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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종말처리장과 분뇨처리장,
그리고 음식물사료화 공장등
혐오기피 시설들이
밀집해 있는 이곳 주민들은
장마가 지는 여름철이면
각종 오물썩는 냄새가 진동하는등
골머리를 앓고 있다며
광주시의 적절한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음식물 사료화공장
인근에 사는 이모씨등
3가구 10여명의 주민들은 음식물쓰레기가 반입되는 오전에 악취가 심하게 난다며 쓰레기투입구를
개방형이아닌 밀폐형으로 바꿔
냄새를 최소화시켜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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