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여수문화방송이
창사 30주년 기념식이 오늘 오전
허경만 도지사와 김충조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 기관단체장,본.계열사 사장,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 방송사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
오명환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여수문화방송이
있기 까지는 200여만 시.청취자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격려의 소산이라고 말하고 보다 품격높은 방송으로 지역민에게
한단계 높은 방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허경만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여수문화방송이
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와 광양만이 환 태평양시대
거점도시로 발전하는데
방송사로의 역량을 집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방송문화 창달에
공이 큰 명영식 엘지
칼텍스 공장장 등 9명에게
감사패를 수여됐으며
교통사고 유자녀 40명에게 장학
증서와 함께 장학금이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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