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비리 병원장 구속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8-29 06:29:00 수정 2000-08-29 06:29:00 조회수 0

◀ANC▶

광주 H병원의 38살 정모 원장이

병역 비리와 관련해

뇌물을 받은 혐의로

서울지검에 의해 구속됐습니다.



정원장은 광주 국군병원에 있는

후배에게 부탁해

병역 의무자 4명이 면제 판정을 받게 해주는 대가로

지난 96년부터 네차례에 걸쳐

천8백만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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