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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에서 불이 나 70대
노부부가 함께 숨졌습니다.
광주시 광산구 대산동 79살
김원배 씨 집에서 오늘 새벽
불이나 김씨가 숨지고
김씨의 부인 74살 이종순씨도
무너진 지붕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 부부가
나이가 많고 거동이 불편해
불길을 피하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버린 담뱃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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