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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협회가 총폐업을
결정했지만 광주와 전남지역
병원들은 오늘 정상 진료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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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동네 의원 6백50여개는
오늘 정상적인 진료 활동을
벌였고 전남 지역에서도
휴진이나 폐업에 참여한 의원은 없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시군구 의사회는
내일 까지 자체적으로 회의를 열고
모레부터 오전 진료를 중단할 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한편 전공의와 전임 의사들이
진료 복귀를 거부하고 있는
전남대와 조선대 병원에서는
진료 파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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