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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판위에 섬세한 선의 질감을
표현하고 있는 판화작가 오이량씨 개인전이 나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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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는, 동판위에
동심원을 섬세하게 반복적으로
그려 인간의 존재를
표현하고 있는 존재시리즈와
유화작품등 30여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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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3.40대 작가들로
구성된 예술사회의 전시가
궁동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예술의 사회 참여를 주장하는
이들 예술사회의 전시에는
한국화와 서양화와 조각등
5개분야에서 10명의 작가
참여해 각자의 독특한 개성을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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