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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이
공사 입찰 비리 의혹으로 말썽이 빚어진 나주교육장의 인사 문제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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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은 문영식 나주교육장이 최근 일선 학교로 내신을 요청해옴에 따라 다음주중에
인사조치를 할 방침이지만
정년이 6개월 밖에 남지 않아
어떤 자리로 보낼것인지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육계에서는 입찰비리의혹이 불거지면서 나주교육장이 교체될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번 9월 교원정기인사에서 제외됐습니다.
그렇지만 도교육청이
조만간 교체 인사를 단행할 경우 이번에 신규 발령된 5명의 지역교육장보다 낮은 서열자가 '가'급지인 나주교육장으로 가게돼
인사원칙이 무시�磯募�비난을 면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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