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산단 사고 속보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8-25 06:14:00 수정 2000-08-25 06:14:00 조회수 0

◀ANC▶

어제 대형폭발사고가 발생한

여천산단내 호성 케멕스공장

붕괴현장에서 40살 박양준씨의 시신이 추가로 발굴됐습니다.



이로써 이번 폭발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6명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경찰은 이번 폭발사고가

냉각기가 고장난 상태애서

폭발 가능성이 높은 경화제를

사용하다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수시 의회와 환겨운동연합은

폭발사고와 관련한 성명을 내고 철저한 원인 조사와

사후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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