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일당 6명이
상습적으로 다방여종업원을 납치해
강도강간 행각을 벌여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오늘
구례읍 봉북리 25살 진모씨등
6명을 붙잡아
납치와 강도강간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김모씨등 3명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진씨등은
지난달 29일 새벽 3시쯤
심야영업중인 순천시 풍덕동
모 다방에서 차배달을 하던
18살 김모양을납치해 금품을빼앗고
차례로 성폭행하는등
모두 3차례에 걸쳐
납치와 강도,강간행각을
벌여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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