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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소각장의 정상 가동 여부를 판단하는데 중요한 판단 근거가
될 주민측의 용역 결과가
당초 예정보다 지연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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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사인 동우 하이텍측은
당초 예정일인 오는 20일을 넘겨
25일쯤에나 상무 소각장에 대한
최종 용역 결과를 제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우측은 지금까지 환경상 영향 조사에 필요한 대부분의 오염 항목에 대해 검사를 마쳤으나 다이옥신과 비산재 등 4-5가지 항목이 아직 끝나지 않아 용역이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재위원회는
주민측의 용역이 제출되는 날로 7일이내에 상무소각장의
정상 가동여부를 최종 판가름
할 방침이지만 용역 제출이 늦어질 것으로 보여 자칫 해를 넘길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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