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자 유흥업소 팔아 넘긴 40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12-16 10:52:00 수정 2000-12-16 10:52:00 조회수 2

◀ANC▶

광주 서부경찰서는 부녀자들을 유흥업소에 팔아 넘기고

소개비를 받아 챙긴 혐의로

40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박씨는 지난 5월

직업소개소 직원이라고 속여

25살 이모씨에게 접근한 뒤

유흥업소 종업원으로 소개시켜주고 업주에게 돈을 받아 가로채는 등 지금까지 부녀자 10명을 유흥업소에 팔아넘겨

7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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