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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와 동신대 등
오늘 특차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광주전남지역 7개 대학의
접수창구는 오전에 일부 인기학과에만 지원자가 있었을 뿐
한산한 가운데
미달사태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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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 현재 모집 정원을 넘어선 대학은 7개 대학 가운데
동신대가 1.1대 1,
남부대 1.5대 1 여수대 1.7대 1등
3개대학에 불과합니다.
인기,비인기학과에대한 지원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
동신대의 경우 한의예과 2대 1을 비롯해 물리치료와 간호학과 등
예닐곱개 실용학과는
정원을 넘어선 반면
나머지 10여개 학과는 아직 미달 상탭니다.
또 호남대는 0.8대 1의 저조한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인터넷 학부와 다매체영상학부 등
5개학과,
대불대는 경찰학부 등
6개 학과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학과가 모집정원을 절반도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학들은 접수마감시간을 앞두고
지원자가 늘것으로 보고 있지만
일부 인기학과를 제외하고는
무더기 미달사태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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