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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음주는 남성보다
건강을 해칠 위험이 높아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국 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성인 음주율을 조사한 결과
남성 음주자는 10년전에 비해
줄어든 반면 여성 음주율은
32.7%로 지난 89년보다
10%가까이 높아졌습니다.
여성 가운데 한달에 21일 이상 술을 마시는 고도 음주율도
1.3%로 10년사이 0.5% 늘었습니다.
최근 스웨덴의 연구결과
45살 전에 알콜중독에 빠진 여성은
보통 여성보다 암에 걸릴 위험이
80%이상 높고 유방암에 걸릴
확률도 60%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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