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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특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동신대 등 광주전남지역 7개 대학은 모두 정원을 넘어선 가운데
인기학과는 몰리고
비인기학과는 미달되는 양극화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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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는 지난해보다 다소 높은
2.5대 1의 경쟁율을 기록한 가운데
한의예과 3.6대 1,
간호와 물리치료학과의 경쟁률은
각각 5대 1 등이며
야간 2개 학과를 제외한
17개 학과가 정원을 넘어섰습니다.
1.53대 1의 최종 경쟁률을 보인
호남대는
인터넷학부 4대 1을 최고로
다매체 영상학과 3.1대 1
컴퓨터공학과 2대 1의 경쟁율을 기록한 가운데
정경학부 등 6개학과가 미달�耆윱求�
남부대는 컴퓨터 전자공학부 등 2개학부 모두 1.9대 1로 집계됐습니다.
대불대는 1.43대 1 ,
여수대는 2.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대불대 경찰학부와
여수대 전자통신 정보공학부 등의 취업유망학과는 3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인 반면
퇴출 여파가 큰 건축과 토목공학을 비롯한 10여개학과는 미달�耆윱求�
이로서 광주전남지역 15개 대학의 특차모집 원서접수가 끝났으며
광신대와 호남신학대가 오는 18일
마지막으로 광주대가 19일에 접수를 마감합니다.
광주대는 유아교육과 6.22대 1을 기록했으며
3대 1이 넘는 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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