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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특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동신대 등
광주.전남지역 7개 대학도
인기학과에는 지원자가 몰리고
비인기학과는 미달되는
양극화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보도에 송기희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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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2.5대1
호남대 1.53대1
여수대 2.3대1
대불대 1.43대1
남부대 1.9대1의경쟁율을
기록해 모두 모집정원을 넘어 섰습니다.
그러나,
각 대학들마다 취업전망이,
밝은 인기학과와 비인기학과의
지원율에 극심한 대조를
보였습니다.
동신대는
물리 치료학과와 간호학과가
각각 5대1로 높은 경쟁율을 보였고,
지난해 8.9대 1로 가장 높은
경쟁율을 보였던 한의예과는
3.6대 1의 경쟁율을 나타냈습니다.
호남대학교는,
인터넷학부가 4대1을 최고로
다매체 영상학과 3.1대1
미디어학부등이
평균 2.5대 1을 넘어 섰습니다.
여수대학교는,
전자통신. 정보공학부가 5대1
건설. 환경공학부 3.45대1
기계. 자동차공학부에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대불 대학교는,
물리 치료학과와 경찰학부등
취업유망학과는 3대1이 넘는
경쟁율을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호남대의 법학과와
자연과학부등 6개학과와
대불대의 건축학과. 토목공학과
등 10개학과에서 미달사태가
빚어 졌습니다.
오늘까지 광주전남지역
15개대학 특차모집 원서접수가
끝났으며
광신대와 호남신학대가 오는 18일
광주대가 19일에 접수를 마감합니다.
mbc newss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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