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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와 조선대 광주교육대 등
지역 8개 대학이 오늘
특차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가운데
막판 눈치 작전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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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마감 하루전인 어제까지
광주교육대가 1.2대 1의
평균 경쟁률로
모집 정원을 넘어선 가운데
전남대와 조선대가 각각 0.7대 1
나머지 대학은 정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학들은 지원률이 저조하지만 마감시간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몰려
접수 창구앞에서의 치열한 눈치작전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염주체육관에서 오늘까지 공동접수를 하는
수도권 24개 대학들도
만여명 이상이 한꺼번에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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