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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쯤
영암군 삼호면 난전리 마을 앞 도로에서 전남 12바에 7694호
목포 개인택시가 중앙 분리대를 받으면서 전복됐습니다.
이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목포시 상동 32살 홍석주씨 등 2명이 숨지고
운전사 41살 서강호씨 등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목포 공항 방면에서
목포시내 쪽으로 택시를 몰고 가던
운전사 서씨가 운전 부주의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사고가 난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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