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 충돌 사망

정영팔 기자 입력 2000-12-17 10:07:00 수정 2000-12-17 10:07:00 조회수 3

◀ANC▶

어제 저녁 7시쯤

영암군 삼호면 난전리 마을 앞 도로에서 전남 12바에 7694호

목포 개인택시가 중앙 분리대를 받으면서 전복됐습니다.



이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목포시 상동 32살 홍석주씨 등 2명이 숨지고

운전사 41살 서강호씨 등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목포 공항 방면에서

목포시내 쪽으로 택시를 몰고 가던

운전사 서씨가 운전 부주의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사고가 난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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