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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방과학생들이 만드는 대학가리포트
오늘은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학생들이 기숙사를 선호하는 등 광주대학교의 최근 소식을 종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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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가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달 기숙사를 준공한
광주대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입주 신청을 받고 있는데
희망자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월 30-40만원 가량이 드는
하숙비나 생활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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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는 외국 학생들에게
호남문화를 알리기 위한
3박 4일 일정의 문화유적지 답사
프로그램을 마련해
내년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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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과와
정보통신 관련 학과의 교수를 중심으로 인터넷 방송 개국준비위원회가 결성돼
내년 상반기 개국을 목표로
컨텐츠 개발 등
구체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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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창업보육센터 입주 업체들이 개발한 제품의 상품성을 인정받을 뿐 아니라
속속 창업해 나가고 있습니다.
신소재 인조대리석을 개발한
한 입주업체는 최근 한국산업기술평가원으로부터 신기술보육업체로 선정돼
8천2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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