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25.7평 이상의
중대형 민영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청약예금 가입자 수가 외환
위기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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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은행 호남지역본부에
따르면 현재 광주와 전남지역
청약예금가입 계좌수는 2천2백여개에 44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말 청약예금
가입 계좌 2천4백여건에 52억원에
비해서 10%가량 감소한 수칩니다
최근 부동산 경기침체로
민영주택 분양권 전매에 따른
차익이 줄어든데다 경기불황으로
중대형 평수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어 청약예금가입자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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