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와 서부지역을 잇는

무안 국제공항에서 광양까지의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사업 타당성조사가 실시됩니다.



전라남도와 도로공사는

광주.목포권과 광역 광양만권의

산업벨트를 연결하고,

동부와 서부지역간의

원활한 물동량 수송을 위해

올해 착공된 무안국제공항과

나주,순천,광양을 잇는

백15km의 전남 중부고속도로를

1조 5천5백억원을 들여

2천5년까지 건설할 계획입니다.



이를위해 도로공사는

내년 8월안에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타당성 조사와

기본설계를 마치고 본격적인 실시설계에 들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