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대우의 빅딜협상이 진전됨에 따라서
대우전자 광주공장이 오늘부터
조업을 재개하기로해 협력업체의
연쇄부도등 피해확산을 일단
막을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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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부터 대우전자
광주공장이 생산라인의 가동을
중지함에 따라서 6백여
협력업체들이 대부분 조업을 하지
못해 연쇄도산의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또한,대우전자와
협력업체 인근 상가들도 매출이
거의 절반가량 떨어져 극심한
불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대우전자가
조업을 재개함에 따라서 일단
파국을 피하게 됐으며 종업원
승계대책과 협력업체지원문제
여부에 파장의 폭이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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