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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추진중인
자연사 박물관의 성격 규명을 놓고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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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 박물관 자문위원들은
목포시가 오는 10월
82억원을 들여 착공에 들어갈
예정인 자연사 박물관은
막대한 예산 소요등 지역실정에
맞지 않다며 재검토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자문위원들은 당초 계획대로
자연사 박물관을 건립할 경우
공룡화석 등 전시품을 구하는데
엄청난 비용이 들어간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위원들은 자연사 박물관 대신
개항 이후 100년 동안의
목포 역사를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역사 박물관을
건립해야한다는 견해를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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