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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예우 등 법조 비리와
관련된 소비자들의 고발 접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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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예우 관행 등
변호사 수임과 관련한 부조리를
접수하고 있는
녹색소비자문제연구원에는
지난 이틀 동안에만 10건의
고발이 접수됐습니다.
고발 내용으로는
변호사들이 위증을 했다거나
사전 협의 없이 상대방과 합의를
했다는 등 변호사들의 직무유기를 주장하는 고발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녹소연측은
관련 서류를 검토한 뒤
전문가들의 자문을 얻어
조만간 변호사회와 검찰에
자체 진상 조사나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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