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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 문화유적 일부가
관리소홀로 몸살을 겪고 있어
시민과 관리당국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가 최근 발표한
98하반기 문화재점검 결과
시내 지정문화재 107건중
보수와 정비가 시급한 문화재가
모두 15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환벽당과
운천사 마애여래좌상등
일부 문화재의경우
98년 상반기 점검시 지적됐음에도
불구하고 하반기에 재지적돼
문화재관리의 허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이번 점검결과를
토대로 지적받은 문화재 11건에
대해 올해 5억4천여만원을 들여
보수와 정비에 나설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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