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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건설 사업비를 충당하기위한
역세권 개발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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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하철 역이 들어설
16개 역사 가운데
무등중과 남광주 역등 5곳을
역세권 개발지로 예정하고
사업자를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업 전망이 불투명한데다
부동산 경기마져 침체돼
사업자가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또 역세권 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시행방법등 법규도
마련돼있지 않은 상탭니다.�A
이에따라 광주시는
지난해 무등중 역사에 대한
역세권 개발을 2천년이후로 미루고
송정역등 나머지 역사에 대해서는
그 결과를 지켜본뒤,
개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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