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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다가오면서
불우한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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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방노동청
직업훈련원생들은 오늘
광주 장원 경로당을 방문해
현장 실습을 겸한
도배와 전기 공사를 실시하고
노인들을 상대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광주 우산 종합사회복지관은
설을 앞둔 독거노인과
영세민가정 백여세대에
쌀 한 가마니씩을 전달했습니다.
광주 금호 종합사회복지관도
노인들을 위한
설맞이 잔치를 열어
점심을 대접하고
민속 공연을 펼치며
노인들을 위안했습니다.
빛고을 사회종합복지관은
관내 생활보호대상자 어린이와
소년소녀가장 45명을 초청해
설빔을 제공하고 레크레이션
시간을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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