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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하남동등 3개동 일대에
인구 3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미니 신도시가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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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최근
광주 광산구 하남공단의
배후 신도시를 개발하기위해,
하남동과 흑석동, 신정동 일대
하남 제 2지구를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건교부는 이를위해
국방부와 산림청등
각급 기관과 실무 협의를 끝내고,
조만간 개발계획을 수립해
2002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이들 지구는
늦어도 오는 2005년까지
인구 3만3천명을 수용하는
미니 신도시가 들어서,
하남공단의 배후 신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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