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대학생 벤처 창업 붐

김낙곤 기자 입력 1999-01-18 13:45:00 수정 1999-01-18 13:45:00 조회수 6

◀ANC▶

대학생들의

벤처기업 창업 열기가 뜨겁습니다.

창업준비를 넘어

시장 접근을 눈앞에 두고 있는

대학생 사업가도 늘고 있습니다.

















미국에 쥬라기공원이 있다면

우리에겐 티라노가 있다



공룡 티라노 .



대학생 창업 벤처기업인 웁스가

오는 5월 첫 선을 보일

컴퓨터 게임입니다.



첫번째 목표는 인터넷을 통해

세계시장에 접근해

엑티비젼등 유명유통회사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는 것입니다.

◀INT▶

이곳 산학협력관에는 웁스를포함해모두 15개의 벤처기업이 있습니다



90여명의 창업주 가운데

65%가 대학생이어서

대학가의 창업열기를 짐작케합니다



초고속 모뎀 연구회는

광주과학기술원 박사과정의

연구원들이창업을준비중인곳입니다



첫번째 목표는 PCS단말기보다

전송속도가 만5천배나 빠른

고속모뎀을 개발하는것입니다.

무선 케이블티비와

양방향 고속데이터 통신의

핵심부품인 이모뎀을 값싸게만들어고부가가치 벤처기업의

주인이되는것이 최종목푭니다

◀INT▶

사상 최악의 취업난 속에

젊은 두뇌들의 선택은

모험을 통해 미래를 일구는

벤처기업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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