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대학생들의
벤처기업 창업 열기가 뜨겁습니다.
창업준비를 넘어
시장 접근을 눈앞에 두고 있는
대학생 사업가도 늘고 있습니다.
미국에 쥬라기공원이 있다면
우리에겐 티라노가 있다
공룡 티라노 .
대학생 창업 벤처기업인 웁스가
오는 5월 첫 선을 보일
컴퓨터 게임입니다.
첫번째 목표는 인터넷을 통해
세계시장에 접근해
엑티비젼등 유명유통회사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는 것입니다.
◀INT▶
이곳 산학협력관에는 웁스를포함해모두 15개의 벤처기업이 있습니다
90여명의 창업주 가운데
65%가 대학생이어서
대학가의 창업열기를 짐작케합니다
초고속 모뎀 연구회는
광주과학기술원 박사과정의
연구원들이창업을준비중인곳입니다
첫번째 목표는 PCS단말기보다
전송속도가 만5천배나 빠른
고속모뎀을 개발하는것입니다.
무선 케이블티비와
양방향 고속데이터 통신의
핵심부품인 이모뎀을 값싸게만들어고부가가치 벤처기업의
주인이되는것이 최종목푭니다
◀INT▶
사상 최악의 취업난 속에
젊은 두뇌들의 선택은
모험을 통해 미래를 일구는
벤처기업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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