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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는 99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자 2,600명을 발표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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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입학관리위원회는
밝은 취업전망으로 경쟁률이
높았던 과의 합격점이 상향됐으며
합격사정기준에 따라 수학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된 190명은
점수와 관계 없이
불합격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복수지원으로 등록포기자가 있을것으로 보고
모집정원의 200%내외의
예비합격자도 발표했습니다
합격자 가운데
목포제일여고 출신 황가이,
황바이양 등 여자 쌍둥이 3쌍이
나란히 합격했으며
최고령합격자는 검정고시를 거쳐
치의예과에 합격한
35살 나재옥씨로 나타났습니다.
동신대도 오늘 합격자 2,200명을 발표했습니다.
조선대합격자 발표는 다음주
월요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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