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실업 대책예산이 부족해

자치단체의 사업추진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ＶＣＲ▶

광주시의 경우

1단계 공공 근로 사업 희망자가

투입인력의 6배인 2만 6천명에

이르고 있으나 재정난 때문에

참여폭을 확대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도

지난 97년 이후 귀농 귀어가는

급증하고 있으나

정착 자금과 영농 훈련비등

국비가 올해 중단돼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 기업들의 본격적인

구조조정으로 공공 근로 신청자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날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국비 지원은 되려 30%나 감소해

실업대책 추진이 어려운

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