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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쯤
소흑산도 남서쪽 30마일 해상에서 여수 선적 83톤급 한두호가
침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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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선원 8명 중 선장 조용경씨등
7명이 실종되고 기관장
최태훈씨는 목포해경 헬기로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사고 당시 4미터 높이의
파도가 일고 있었고 한두호가
그물을 걷어올리고 있었던 점으로 미뤄 선체가 파도에 휩쓸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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