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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이상 증세를 앓던
40대 남편이 부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하고 자신은 음독자살을
시도했습니다.
◀VCR▶
오늘 오전 10시쯤
해남군 화산면에사는
49살 장 모씨가 부인 43살
박 모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부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한 뒤
자신은 독극물을 마셨으나
목숨은 건졌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장씨는
3년 전 교통사고를 당해
뇌수술을 받은 뒤 정신 이상
증세를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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