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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전남지역에
대중 교통 실명제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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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대중 교통 실명제 참여를 희망해온시외 버스 13개 업체와 시내 버스 3개 업체,농어촌 버스 30개 업체,전세버스 3개 업체를 대상으로
오늘부터 펴지판과 안내문구를
부착하도록 했습니다.
대중 교통 실명제는
버스와 택시안에
운전사의 인적 사항과 불편 신고 연락처 등이 기재된 표지판을
부착해 운전사의 자발적인
준법 정신을 높이자는 취지로
도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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