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 현체제로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1-26 14:55:00 수정 1999-01-26 14:55:00 조회수 6

◀ANC▶

최근 비엔날레 파문과 관련해

광주예총과 전남예총은 오늘

성명을 내고 내년 비엔날레는

현체체로 치루고 민영화는

단계적으로 추진해야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VCR▶

광주 전남예총은 성명에서

시급한 3회 비엔날레를 앞두고

당장 민영화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히고

더이상의 소모적인 논쟁은

종식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현 단계에서

시립미술관의 지원없이

비엔날레를 치루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히고

시립미술관을 분리하자는 의견도

보류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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