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차와 대우전자의

빅딜등 대기업의 구조조정이

지연되면서 지역경제에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ＶＣＲ▶

대우전자 광주공장이

빅딜반대로 지난 22일부터 파업에 들어감에 따라 4백여

협력업체들도 거의 조업이

중단된 상탭니다

이에따라 영세한 일부

하청업체들은 극심한 자금난으로

도산직전의 사태를 맞고 있습니다



또한,삼성차처리문제가

지연되면서 자동차 부품을

납품하는 지역 협력업체들도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공단주변상가도

빅딜이 지연돼 문을 닫는 업체가

늘어나면서 매출이 지난해보다

더떨어지는등 빅딜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