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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호의 수질을 개선하기위해서는
환경기초시설 확충을 통한
자연정화 능력을 높여야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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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발전연구원은 오늘
주암호 수질개선 중간보고회에서
주암호의 수질은 COD,
즉 생화학적 산소요구량 기준으로
3급수에 이르고 있으며,
생활 하수와 축산 폐수 등이
주 오염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따라
하수 처리장과 수질 측정망등
환경기초시설의 확충을 통한
자연정화 능력을 높이고,
수질개선 비용을 분담하는
시*도간 광역 행정협의가
활성화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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